저 회사에서 얼평 몸평 1년간 들었어요 전 키도적당하고 몸매는 좋아요 얼굴도 이쁘편이라고 많이 들었어요 ( 유명브랜드 잡지 브로셔 모델 해봄 등등 ) 제입으로 굳이 ㅋㅋ 말하니까 웃기지만 근데 꼭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사람 있어요 예를 들면. 오늘 부었는데? 살찐거같은데? 스타일이 왜그래? 나이들었는데 이제? 30대면 이제 훅가지 화장안하냐. 머리 안감았지?? 등등. 계속 들으니까 기분 나쁘죠 관심꺼줬음 좋겠고 회사라 사이 서먹할까봐 나름 가만 있는데 .. 가만 있으니까 계속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똑같이 디스 했어요. 이사님 쉰내나요 입에서 담배찌른내 나요. 탈모오시나봐요 그렇게 저도 한마디씩하고 피했어요. 기분나빠하시면. 이사님도 저 놀리잖아요~ 소심하게 왜그러세요. 이사님이 안하면 저도 안해요 라고 당돌하게 이야기 했어요. 그러더니 점점 줄더라구요. 지도 듣기 싫은지